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월명 야구장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* 2011년 개봉한 영화 [[글러브(영화)|글러브]], 수상한 고객들, [[퍼펙트 게임(2011)|퍼펙트 게임]]의 촬영 장소로도 활용했다. * [youtube(pjsRqtcEtuE)] * [youtube(ff6E_12iT7E)] * 군산 홈경기 개최 권한이 [[KIA 타이거즈]]로 이관한 이후 [[SK 와이번스]]가 이곳에서 원정 경기를 치른 적이 많다. 아무래도 [[쌍방울 레이더스]]가 경영난으로 해체한 뒤 [[SK 와이번스]]가 기존 쌍방울 선수단을 인계하여 창단했던 역사가 있다 보니 [[2000년대]] 중후반까지 뛰었던 [[SK 와이번스]]의 주축 선수들 중 [[전주고등학교 야구부|전주고]] 출신인 [[박경완]], [[김원형]]이나 [[군산상업고등학교 야구부|군산상고]] 출신인 [[이진영]] 등 [[전라북도]] 연고 구단이던 [[쌍방울 레이더스]] 출신 선수들이 많았고 KIA 프런트에서도 이를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. [[2009년]] [[8월 8일]] [[김상현(1980)|김상현]]의 3연타석 홈런 경기와 [[2009년]] [[8월 9일]] [[김원섭]]의 끝내기 만루 홈런이 터졌던 경기가 이곳에서 열린 [[KIA 타이거즈|KIA]]와 [[SK 와이번스|SK]]의 주말 경기였다. * 경기장 주변에 체육 시설이 밀집되어 있다. 대표적으로 [[월명종합운동장|월명종합운동장 주경기장]]과 [[군산월명체육관]]이 있는데 월명체육관은 2014년부터 [[전주 KCC 이지스]]의 [[제2 홈구장]]이다. 매 시즌 12월 말에서 1월 초에 세 경기를 여는데 2018년 전국체전 일정으로 인해 전주실내체육관 사용 불가 시[* 여섯 경기 중 네 경기를 열었고 해가 넘어가는 시점에 두 경기를 더 열었다. 특히 당 시즌 홈 개막전도 전국체전 기간과 겹치는 바람에 이곳에서 개막전이 개최했다. 여담으로 2019년 전국체전은 서울에서 열렸는데 서울을 연고로 하는 [[서울 SK 나이츠]]와 [[서울 삼성 썬더스]] 양 구단의 홈구장인 [[잠실 학생체육관]]과 [[잠실실내체육관]]에서 경기가 개최해서 이 기간 동안 SK와 삼성은 원정 경기만 가졌다. KCC는 제2 홈구장을 둔 덕에 전국체전이 겹친 초반부터도 홈경기를 열 수 있던 것이다.] 홈경기를 개최하는 등 현재의 월명 야구장에 비하면 사용 빈도가 매우 높다. 14-15, 21-22시즌을 제외하면 시즌마다 한 번 이상은 승리하는 것은 물론 통산 승률도 높아서 [[한국프로농구]]의 [[포항 야구장]]으로 불린다. 그러나 23-24시즌 KCC가 부산으로 연고이전을 하면서 2023년을 끝으로 제2홈구장의 지위는 사라졌다. 정작 주경기장은 군산시를 연고로 하는 축구단이 낮은 리그에 있는 탓인지[* 군산 연고의 축구단은 [[K6리그]]의 [[군산 유스 FC]]와 [[K7리그]]의 [[군산 천리마 FC]] 두 구단이 있다.] 제대로 쓰이지 못하고 있다.[* 인접한 전주시에 [[K리그]]에 참여하는 [[전북 현대 모터스]]가 있다. 다만 연고지가 [[전라북도]]인 광역 연고 구단이어도 홈경기는 전주시에서만 개최하고 있다. 과거 [[익산종합운동장]]에서 몇 년 간 홈경기를 분산해 개최한 적이 있다. 전북과 같이 도 전체에 연고를 두는 [[전남 드래곤즈]], [[경남 FC]], [[강원 FC]] 등이 최근까지도 인접한 지역에서도 홈경기를 여는 것과는 차이가 있다.] * 앞서도 말했듯이 본 경기장에서 원정 경기를 가지는 [[KBO 리그]] 타 구단은 숙소 문제 때문에 이중고를 겪었다. [[군산시]]의 숙박 시설은 프로야구 경기가 열리는 다른 지역보다 매우 열악한 편인데 KBO 리그 선수들이 묵을 수 있는 대형 호텔이 많지 않고 그마저도 제일 사정이 나은 호텔은 [[KIA 타이거즈]] 선수단에 우선권이 주어졌다.[* 물론 이 호텔도 만족할 수준은 아니어서 군산 경기가 열릴 당시 KIA 감독이었던 [[조범현]]이 "피로도가 쉽게 풀리지 않는다"고 불만을 호소한 바 있다.] 결국 원정 구단은 그나마 가까운 [[전주시]]나 [[익산시]], 심지어는 [[광주광역시]]나 [[대전광역시]]의 호텔에서 묵어야 했다. 그래도 2023년 현재는 군산에서도 4성급 호텔이 많아졌기 때문에 이 야구장에서 다시 프로야구 경기를 열어도 이것이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. 그래서 그런지 현재 군산 경기장을 사용하는 KCC를 비롯한 농구 쪽에서는 숙박 관련해서 얘기가 나오지는 않고 있다. * 다만 종목 간 숙박 인원과 기간의 차이가 있기에 야구와 농구를 동일 선상에서 비교하는 것은 다소 어렵다. 야구는 엔트리에 든 선수만 최소 26명에 달하고 코치와 지원 인력까지 합치면 대략 40여명의 인력이 3일간 호텔에서 숙박하며 빨래와 식사, 운동까지 신경을 써야 한다. 농구단도 대략 30명 안팎이 숙박을 하지만 KBL 시즌 진행 방식을 볼 때 딱 한 경기만 치르고 타 지역으로 가며 상황에 따라서는 아예 숙박을 하지 않고 원정 경기장에 들렀다가 경기만 치르고 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호텔 시설을 굳이 따지지 않을 수 있다. 그래서 별다른 이야기가 안 나오는 것일 수도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